사회 대구MBC NEWS

스타벅스 미국 본사 "일어나서는 안 될 부적절한 마케팅···5월 단체 요구 검토"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6-07 12:33:37 수정 2026-06-07 12:33:46 조회수 35

참여연대

스타벅스 미국 본사에서도 '탱크데이' 마케팅은 부적절한 마케팅이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스타벅스 미국 본사에 서한을 보냈으며 6월 2일 회신을 받았다"라며 그 내용을 6월 6일 공개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스타벅스 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부적절한 마케팅"이라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해 사과한다"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5월 단체의 요구 사항은 내부 고위 경영진에 보고했다"라는 말도 전했습니다.

앞서 5·18 공법 3단체(부상자회·공로자회·유족회)와 재단은 6월 1일 스타벅스 미국 본사에 서한을 보내, '본사 차원의 조사와 사과,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단체들은 5월 29일 이마트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에 공문을 보내 사회적 가치를 훼손하는 기업에 대해 감시하고 책임 있는 조처를 할 것, 그리고 스타벅스코리아의 최대 주주인 이마트에 대한 주주권 행사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6월 2일 5·18 공법 3단체와 재단이 제안한 사항에 대해 "검토하겠다"라는 회신을 보냈습니다.

 

  • # 정용진
  • # 정용진사과
  • # 스타벅스
  • # 스타벅스본사
  • # 스타벅스사과
  • # 탱크데이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