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당선된 지 하루 만에 대구시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습니다.
대구경북신공항 등 대구시의 긴급한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였는데요.
이 자리에서 인수위원회 규모를 최소화해서 실무형으로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6월 5일 오전 대구 정책연구원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대구시 주요 간부들과 만나 대구시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았습니다.
1시간 반 정도 비공개로 진행된 업무 보고에선 대구경북신공항, 인공지능 전환, 대구 취수원 이전 등 긴급한 주요 현안에 대한 진행 상황 등이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 당선인은 업무 보고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 주부터 부서별로 현안 보고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에 시정 인수위원회를 대구 콘텐츠센터에 구성할 것이라며, 최소 규모의 실무형 인수위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저는 한쪽에 있고 그 대리인들이 나서서 업무 보고를 받고 진행 정리를 하고 또 방침을 정하면서 그걸 다시 토론하고 뭐 이런 게 아니고 제가 직접 나서겠다. 제가 실무적으로 직접 일을 한다··· 그래서 그런 체계로 준비를 해달라···"
대구시 공무원과 전문가, 분야별 협회와 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바로 일하는 시정 체제로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난 안전과 시민 서비스, 정부 공모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관사 운영 체계도 바꾸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NEWS 이상원입니다.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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