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경북 지역 단체장 자리를 대부분 차지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 후보 득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10%포인트 이상 상승한 32.75%를 기록하며 격차를 좁혔습니다.
특히 안동 지역의 표심 변화가 두드러져 민주당 오중기 도지사 후보가 도내 최고치인 43.39%를 얻었고, 안동시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이삼걸 후보가 49.07%를 득표하며 국민의힘 권기창 후보와 접전을 펼쳤습니다.
포항과 구미 등 주요 도시에서도 민주당 지지세가 직전 선거 대비 10%포인트 이상 오른 반면, 의성과 영양 등 전통 농촌 지역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70% 이상의 표가 쏠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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