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노동자 정치와 진보 정치의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성명에서 척박한 토양에서 노동자와 시민의 편에 서서 출마한 진보정당 후보들의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진보 정치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계엄 시도 등으로 드러난 반민주적 세력의 청산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저임금·불안정 노동 체제 타파와 대구의 청년 유출 문제 해결 등 핵심 과제를 돌파하기 위해 앞으로도 연대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의당과 진보당 후보 8명을 민주노총 지지 후보로 확정하고 정책 협약식을 갖는 한편 선거운동도 지원했지만, 선거에서 전원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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