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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서울 송파구 투표지 부족 사태' 대국민 사과하기로

윤영균 기자 입력 2026-06-03 20:13:15 조회수 336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실시된 6월 3일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 등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국민 사과를 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9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허철훈 사무총장이 대국민 사과와 현장 브리핑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6월 3일 오후, 서울 송파·광진 등 서울 시내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잠시 중단됐고 선관위가 급히 투표용지를 해당 투표소로 이송했습니다.

투표 종료시각인 저녁 6시 이후로도 계속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허철훈 사무총장은 "오후 6시 30분 기준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한 투표소는 송파구 4개 동 10개 투표소, 강남구 1개 동 1개 투표소, 광진구 1개 동 1개 투표소 등 총 3개 구의 6개 동 12개 투표소"라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기존 투표율을 감안해 유권자의 50% 정도로 투표용지를 인쇄하고 있다"며 "투표율이 예년 지방선거보다 높아 문제가 발생한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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