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내 여러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 중단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선관위가 급히 투표용지를 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월 3일 오후 4시 10분쯤 송파구 잠실4동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됐고, 이후 가락2동 등 다른 투표소에서도 투표용지 부족이 신고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지 못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기존 투표율을 감안해 유권자의 50% 정도로 투표용지를 인쇄하고 있다"며 "투표율이 예년 지방선거보다 높아 문제가 발생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공지를 통해 "현재 송파구 선관위에서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 중"이며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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