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대구MBC NEWS

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의원 후보, 사전 투표 첫날 음주 운전 적발···민주당 "즉각 사퇴하고 제명·출당시켜야"

변예주 기자 입력 2026-06-01 18:29:52 수정 2026-06-01 19:24:04 조회수 103

경북 영주시의원에 출마한 후보가 사전 투표 첫날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경북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국민의힘 영주시의회 바 선거구 후보는 5월 29일 밤 9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운전해 이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해당 후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후보는 MBC와의 통화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유권자가 소주를 권해 2잔을 마시고 쉬다가 집으로 돌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음주 운전은 불찰이 맞다"며 시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 지역 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후보는 과거 음주 운전과 무면허 운전, 뺑소니 등 전과 3건이 있다"며 즉각 사퇴하고 국민의힘은 제명·출당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 국민의힘
  • # 영주시의원음주
  • # 사전투표
  • # 제명출당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변예주 yea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