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대구본부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력 확보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전력 확보 대상은 개표소와 투표소, 사전 투표소, 선거관리위원회 시설 등 1,500여 개로, 사전 투표 기간부터 전력 공급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개표소에는 상시 1 전원, 상시 2 전원, 비상 발전기, 무정전 전원 장치를 갖춘 사중 전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투표소 1,400여 곳에는 주 전원, 예비 전원을 확보하고, 정전이 되면 즉시 점등되는 자동 전환 비상 조명 설비까지 보강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내 투표함 보관 장소의 CCTV 전원 설비 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개표소와 선관위의 내선 설비에 대한 특별 점검 지원도 병행해 전력 계통의 안전성을 끌어올렸습니다.
이에 앞서 한전 대구본부는 5월 11일부터 3주간을 특별 설비 점검 기간으로 정해 전력 확보 대상 변전소와 공급 선로에 대한 집중 점검과 취약 설비를 보강했습니다.
개표소 정전 상황을 가정한 긴급 복구 모의 훈련도 했습니다.
한전 대구본부는 투표와 개표가 이뤄지는 기간에 전문 인력 860명을 투입해 전력 확보 상황실을 운영하고, 투표소 주변 현장 대기 등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한전 대구본부는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투표 시작부터 개표가 최종 종료되는 순간까지 무결점 전력 확보에 본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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