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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한일 정상 마주 앉아도···"위안부 문제는 외면"

변예주 기자 입력 2026-05-26 08:30:00 조회수 22

최근 안동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일 양국이 조세이 해저 탄광에 수몰된 유해 DNA 감정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과거사 문제를 서로 풀어나가는 모양새를 보였지만, 정작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논의조차 없었지 뭡니까.

서혁수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 모임 대표는 "참으로 유감입니다. 한국에 남아 계신 다섯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취임 이후 전혀 관심조차 안 주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라며 한일 양국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어요.

네, 눈앞의 외교 성과를 챙기느라 정작 헌법재판소의 결정도, 살아계신 다섯 분의 눈물도 모두 지워버린 것은 아닌지 안타깝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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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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