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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기초의원 출마자 수 갈수록 줄어···왜?

한태연 기자 입력 2026-05-25 08:30:00 조회수 27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모두 114명을 뽑는 대구 지역 기초의원 선거에 187명이 등록해 경쟁률이 1.6 대 1에 그쳐 지방정치가 전반적으로 위축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경북대 엄기홍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양당 중심 구조가 굳어지면서 군소 정당의 진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4인 선거구조차 분할되는 구조에서는 소수 정당이 당선 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라며 이유를 진단했어요.

네, 동네 일꾼을 뽑는 선거에 거대 양당이 나눠 먹기 좋은 '2인 선거구' 위주로 쪼개놨으니 다양성 있는 신인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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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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