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북 청도군수 선거에는 재선을 노리는 현직 군수와 2명의 무소속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대구MBC가 여론조사를 했더니 현직 국민의힘 김하수 후보와 무소속 박권현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선을 노리는 현직 군수와 2명의 무소속 후보가 맞붙은 이번 경북 청도군수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냐고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김하수 후보 지지율이 46.3%, 무소속 박권현 후보는 43.8%, 무소속 이승민 후보 6.1%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율 1, 2위 후보의 차이는 2.5%p로 오차범위 안 초접전이었습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의 후보 지지도는 김 후보 48.1%, 박 후보 44.1%로 역시 오차범위 안 접전이었고 그다음으로 이 후보 4.1%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1.7%로 압도적이었지만 후보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안이었습니다.
청도군수 선택 기준이 뭐냐고 물었더니 지역 발전 기여도라는 응답이 27.3%로 가장 높았고 정책과 공약 17.6%, 후보자의 인물 및 자질 17.1% 등이었고 소속 정당은 6.3%에 그쳤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15.8%에 그쳤지만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33.9%, 정부·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1.7%로 오차범위 안인 것으로 나타나 대통령 지지, 국정 평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9.5%,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란 응답은 22.9%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92.4%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5월 20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 청도군에 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ARS 조사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4.5%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MBC 뉴스 양관희입니다. (영상취재 윤종희, 그래픽 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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