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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경북 청도군수 국민의힘 김하수-무소속 박권현,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관희 기자 입력 2026-05-23 10:00:00 조회수 29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청도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하수 후보와 무소속 박권현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여론조사를 한 결과 청도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하수 후보 지지율이 46.3%, 무소속 박권현 후보 43.8%, 무소속 이승민 후보 6.1%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율 1, 2위 후보 차이는 2.5%p로 오차범위 안이었습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의 후보 지지도는 김 후보가 48.1%, 박 후보 44.1%로 역시 오차범위 안 접전이었고 그다음으로 이 후보 4.1%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김 후보는 청도읍, 운문면, 금천면, 매전면에서 지지율 50.7%로 우세했고 박 후보는 화양읍, 각남면, 풍각면, 각북면, 이서면에서 48.3%를 얻어 우세했습니다.

김 후보 지지율은 여성에서 48%, 50대 49.1%, 보수층에서 54.9%로 높게 나왔고 박 후보는 남성에서 45.2%, 40대 47.5%, 무당층 65.1%, 진보층에서 48.8%로 우위를 보였습니다.

차기 청도군수 선택 기준에 대해 알아본 결과 지역 발전 기여도라는 응답이 27.3% 가장 높았고 정책과 공약 17.6%, 후보자의 인물 및 자질 17.1%, 청렴 도덕성 16.4%인 가운데 소속 정당은 6.3%에 그쳤습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1.7% 압도적인 우세로 나타났고, 더불어민주당 15.8%, 개혁신당 1.8%, 진보당 1%, 조국혁신당 0.5%, 지지 정당 없음은 11.6%였습니다.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33.9%,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은 41.7%로 오차 범위 안이었고 잘 모르겠다는 24.4%였습니다.

정치적 이념 성향이 보수에 가깝다는 응답은 47.8%, 중도 23.7%, 진보 11.4%였습니다.

이번 6월 지방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9.5%,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22.9%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5월 20일~21일 이틀 동안 경북 청도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 무선 100%로 진행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고 응답률은 14.5%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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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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