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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첫날···김부겸 "제대로 일할 사람" 추경호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이수찬 "거대 양당 대신 새로운 정당"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5-21 10:18:15 수정 2026-05-21 10:49:50 조회수 28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5월 21일 아침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출근길 유세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일터를 향해 걷고 있는 시민과 악수하고 사진을 함께 찍는가 하면, 출근길에 나선 운전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 같은 자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하고, 파란색 점퍼를 입은 선거 운동원들과 악수하며 필승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야당 시장이 되면 정부하고 싸우자고 할 것이고, 자기들끼리도 손발이 안 맞아 싸울 것"이라며 "제대로 일할 사람을 뽑아달라"라고 호소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21일 이른 새벽부터 대구시 북구에 있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았습니다.

추 후보는 경매를 준비하는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민심을 파고들었고, 선거일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추 후보는 "여러분 노고 덕에 신선한 과일들이 시민들 가정으로 가서 소비가 되고 있다"라며 "시설 현대화 등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투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수찬 개혁신당 대구시장 후보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며 민심을 파고들었습니다.

이 후보는 대구의 혁신을 위해 이번에는 거대 양당이 아닌 새로운 정당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5월 21일부터는 후보자(비례대표 의원 선거 후보자 제외)와 선거 사무장·선거 연락소장·선거 사무원이나 이들이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개 장소 연설·대담 차량에 부착된 확성장치와 휴대용 확성장치, 녹음기와 녹화기는 밤 9시까지 사용할 수 있고,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정해 밤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구 구·군의원 선거 후보자는 휴대용 확성장치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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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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