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분기 대구·경북 지역 수출과 생산이 호조를 보였지만 건설 투자는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 지방 데이터 청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대경권·대구·경북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1분기 대경권 수출액은 무선통신기기 등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증가한 127억 2,8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광공업 생산 역시 1.6% 늘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도 대구가 3.0%, 경북이 1.0%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건설 수주액은 건축 부문의 부진으로 2025년 동기 대비 13.4% 감소했습니다.
특히 대구의 건설 수주액은 50.8% 급감했습니다.
고용 동향을 보면, 농업과 건설업 취업자가 줄며 대경권 고용률이 59.8%로 소폭 하락했고, 실업률은 0.4% 포인트 상승한 3.7%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인구 이동은 대구에서 1,725명, 경북에서 3,480명 각각 순유출됐고 양 지역 모두 20대 젊은 층의 유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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