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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박형룡-이진숙 오차범위 안 접전···적극 투표층에선 '초박빙'

양관희 기자 입력 2026-05-19 12:00:00 조회수 108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박형룡 후보와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여론조사를 한 결과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후보 지지율이 41.7%,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 지지율은 48.5%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 지지율 차이는 6.8%p로 오차범위 안이었습니다.

특히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의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박형룡 후보가 46.8%,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는 49.3%로 격차가 2.5%p로 좁혀져 오차범위 안에서 초박빙 양상이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54.6%, 40대 58.7%, 50대 51.4%의 지지율을 얻었고 이 후보는 18~29세에서 51.1%, 60대 62.8%, 70대 이상 71.7%의 지지율로 우세를 보였습니다.

권역별로는 박 후보가 다사읍, 하빈면에서 49.9%의 지지율을 나타내 이 후보보다 높았고, 이 후보는 화원읍과 가창면에서 지지율 53%를 기록했습니다.

정치적 이념 성향에 따른 지지율에서는 박 후보는 진보층에서 76.8%, 이 후보는 보수층에서 79.6%로 우위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은 박 후보를 58.1%, 이 후보는 30.5%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달성군 국회의원 선택 기준에 대해 알아본 결과 후보자의 인물 및 자질이라는 응답이 25.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지역 발전 기여도 24.9%, 소속 정당 16%, 청렴 도덕성 11.7%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어느 정도 있는지 알아본 결과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90.9%로 높게 나타났고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7.5%였습니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 투표층 응답은 다사읍, 하빈면에서 71.9%로 높게 나왔고 남성 70.8%, 50대 77.2%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달성군 유권자들의 정치적 이념 성향은 보수층이 40.1%로 가장 높았고 중도층은 32.2%, 진보층은 16.2%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5월 17일~18일 이틀 동안 대구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 무선 100%로 진행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고 응답률은 5.9%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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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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