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데뷔 골을 기록한 데커스와 후반 터진 박기현의 결승 득점, 에드가와 세라핌의 추가 골까지 더해 다득점 경기로 대구FC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깁니다.
17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6 김해FC2008과의 12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후반 교체 맴버들의 활약과 함께, 4-1 대승을 기록합니다.
대구가 한 경기 4득점에 성공한 건 지난 2라운드에 이어 2번째입니다.
주장 세징야를 교체 명단에 둔 대구는 공격라인에 데커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하며 최성용 감독의 원정 첫 승에 도전했습니다.
전반 25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데커스는 페널티킥은 상대 골키퍼 최필수의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골로 연결해 K리그 데뷔 골을 성공시킵니다.
비록 1-0으로 전반을 마쳤지만, 아쉬움도 많았던 대구는 후반 들어 세징야를 투입해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오히려 8분 만에 동점 골을 내주며 최성용 감독 부임 이후,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던 공격진의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는 좋은 득점력을 보이던 박기현을 투입했고, 이 카드는 투입 3분 만에 결과로 돌아옵니다.
팀의 승리를 만든 박기현의 시즌 4번째 골과 함께 득점에 도움을 기록한 세징야는 K리그 통산 80득점-80도움 클럽 가입이라는 결과도 만들었습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대구는 5분도 지나지 않아 K리그2 득점 선두 경쟁을 펼치는 에드가의 추가 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세라핌까지 득점 행진에 이름을 올립니다.

한 골을 내줬지만, 다득점 경기를 펼치며 성과를 가져온 대구는 달라진 분위기를 바탕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3경기 무패로 순항을 시작한 최성용호는 다가오는 24일 안산그리너스FC와의 홈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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