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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5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5-17 10:00:00 조회수 44

경상북도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을 실시합니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그러니까 경북 도민 1백76만 3,735명을 대상으로 하며, 비수도권 지역으로 분류된 곳에서 1인당 15만 원을 줍니다.

다만, 인구 감소 우대 지역인 8개 시군(안동, 영주, 영천, 문경, 고령, 성주, 울진, 울릉)에서는 20만 원, 특별 지역인 7개 시군(상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봉화)에서는 25만 원을 지급합니다.

1차 지급 기간 때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도 이번 2차 지급 기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 할 수 있는데, 먼저 신용·체크카드 지급을 희망한다면,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ARS를 통해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됩니다.

모바일이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하고 싶다면,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경상북도는 혼잡함을 줄이기 위해서 신청 첫 주에는 요일제를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월 18일은 1·6, 19일은 2·7, 20일은 3·8, 21일은 4·9, 22일은 5·0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자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쓸 수 있습니다.

또 5월 1일부터는 사용처를 확대해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도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이라며 "도민 누구나 불편 없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원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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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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