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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나무호 현장조사 완료…청와대 "조사결과 검토·평가중"

석원 기자 입력 2026-05-10 15:34:07 수정 2026-05-10 15:34:14 조회수 44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화재가 발생한 HMN 나무호의 현장조사단이 현지에서 필요한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현장조사 1차 결과를 받았고, 관계기간의 검토와 평가가 진행 중이라며 나무호의 화재원인은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평가한 뒤 답변할 것이라고 덧붙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현장 조사를 마친 조사단이 항공편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정확한 원인은 관계기관의 종합적인 분석을 거쳐 공개할 것이라 앞으로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두바이항에서 나무호의 화재 원인을 조사한 정부 조사단은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3명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블랙박스 역할을 하는 항해기록저장장치와 CCTV 자료를 분석하고, 선원 진술 청취와 현장 감식도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화재가 이란의 공격 등 외부 요인으로 발생했는지, 선박 결함 등 내부 원인에 따른 것인지를 규명하는 것에 대해 조사의 핵심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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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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