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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자 2차 세무조사 착수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5-06 13:49:00 수정 2026-05-06 13:57:31 조회수 25

국세청이 주식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공정 탈세자'들에 대한 2차 세무조사에 착수합니다.

대상은 주가조작과 자산 편취, 불법 리딩방 운영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챙긴 탈세 혐의 업체 31곳입니다.

허위 정보로 주가를 띄운 뒤 시세 차익을 챙긴 주가조작 업체 11곳과 기업 자금을 사주 일가의 사적 용도로 빼돌린, 이른바 '터널링' 업체 15곳이 포함됐습니다.

또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금융 취약계층을 유인해 회원비를 가로채고 세금을 탈루한 불법 리딩방 업체 5곳도 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국세청은 조사 과정에서 증거 인멸이나 재산 은닉 등 범죄 행위가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에 즉시 고발해 형사 처벌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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