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택시 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이 남성을 필로폰 등 마약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4월 19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 15일 낮 "손님이 택시에서 내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닌다"는 남성의 말을 듣고 마약 투약을 의심했고, 다리에 난 주사 자국을 확인했습니다.
또 가방에서 주사기 10여 개와 마약을 발견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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