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다리에 벌레가"···대구서 '마약 투약·소지한' 50대 남성 검찰 송치

변예주 기자 입력 2026-04-30 16:30:13 수정 2026-04-30 16:33:34 조회수 31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택시 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이 남성을 필로폰 등 마약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4월 19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 15일 낮 "손님이 택시에서 내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닌다"는 남성의 말을 듣고 마약 투약을 의심했고, 다리에 난 주사 자국을 확인했습니다.

또 가방에서 주사기 10여 개와 마약을 발견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 대구
  • # 마약
  • # 필로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변예주 yea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