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한 날씨 속에 경북 영덕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4월 29일 오후 1시 9분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에서 산불이 나 1시간 21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7대와 진화 차량 55대, 인력 17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불 조사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라면서 "쓰레기나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재난방지법 제7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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