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이 정서·언어 발달이 느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유아 맞춤형 발달 지원 사업’을 더 확대합니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기 발달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개입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2026년 지원 대상으로는 유치원생 240명과 어린이집 원생 127명 등 총 367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들에게는 심리 및 발달 전문가 51명으로 구성된 코칭단이 배정됩니다.
코칭단은 해당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유아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펼칩니다.
선정된 유아 1인당 50회기 내외의 집중 코칭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2026년부터는 지원 범위도 한층 넓어졌습니다.
이주 배경(다문화) 유아를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학부모뿐만 아니라 기관장(원장) 추천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습니다.
또한 유아 대상 직접 지원 외에도 정서·사회성 예방 교육, 교사 연수, 학부모 상담 등을 병행해 예방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상자 선정 후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지속적인 수요 분석을 통해 지원 규모 확대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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