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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기자협회 만찬 총격 용의자 '대통령 암살미수 혐의' 기소···"정치적 암살 실행 의도"

윤영균 기자 입력 2026-04-28 08:22:46 조회수 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 기자협회 만찬 장소 바로 앞에서 총격 사건을 벌인 용의자가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용의자 콜 토마스 앨런이 현지 시각 4월 27일 워싱턴DC 연방 법원에 출석한 가운데 조슬린 발렌타인 검사는 "앨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살을 시도했다"면서 "앨런이 산탄총, 권총, 칼 2자루를 갖고 워싱턴DC로 왔으며, 이 모든 것은 정치적 암살을 실행하려는 의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앨런은 또 총기 및 탄약 운반법 위반, 폭력 범죄 도중 총기 발사 혐의 등으로도 기소됐습니다.

앨런은 4월 25일 오후 8시 34분쯤 백악관 출입 기자협회 만찬이 열린 워싱턴 힐튼 호텔 만찬 장소 앞에서 총기를 발사했습니다.

당시 보안 요원 1명이 총에 맞았지만 방탄조끼를 입어 크게 다치지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 당국자 등 만찬 참석자들은 모두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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