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 특검팀이 4월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종합 특검은 4월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에게 이달 30일 출석하라는 소환 통보를 했다"면서 "다만 방첩사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은 아니며, 구체적인 사건이나 소환 자격에 대해선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종합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한 건 지난 2월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출석 여부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이 재판 이후 구치소로 돌아가서 출석 여부를 생각해 보지 않을까 싶다"며 지금 시점에선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소환 예정일 하루 전날인 4월 29일에는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등 혐의에 대한 2심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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