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재료의 안전성 확보와 부정 납품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 23일부터 시작됐으며, 지역 학교에 납품되는 농·수산물 및 육류 중 64건을 선정해 집중 점검합니다.
주요 검사 항목은 쇠고기 유전자 검사(한우 여부 식별), 축산물 잔류 항생제 검사, 유전자 변형(GMO) 검사, 수산물 방사능 검사, 조리식품 식중독균 검사 등 총 5개 분야입니다.
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은 검사와 함께 현장 점검 및 행정 지도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검사 결과 부정 납품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하고, 계약 해지 및 행정처분 의뢰, 형사고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2025년에는 54개교에서 총 74건의 검사를 시행한 결과 73건이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쇠고기 동일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온 1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아울러 2023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우려가 커진 수산물 방사능 검사의 경우, 매년 30건 이상을 실시해 현재까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교육지원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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