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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첫날부터 실전에 투입하는 '프로 경제 시장'..달성군 재보궐은 당의 절차에 따라"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4-26 14:48:49 수정 2026-04-26 14:49:04 조회수 26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자신은 첫날부터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프로 경제 시장'이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원팀'을 이뤄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후보는 4월 2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경쟁은 끝났고, 이 순간부터 원팀"이라며 "작은 차이는 내려놓고 보수 대통합, 대구 대통합으로 더 큰 우리를 만들겠다. 우리의 크기가 승리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대한민국 경제부총리로 글로벌 경제 위기를 돌파했다. 나라 예산이 어디서 만들어지고, 어떻게 결정되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라며 "대한민국 경제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대구 경제의 판을 바꾸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높다는 여론을 의식해 '텃밭 사수, 보수 대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추 후보는 "국회 권력과 행정부 권력을 장악한 민주당이 사법부까지 압박하고, 지방 권력 대구까지 장악하려고 한다"라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균형추는 결국, 대구에서 다시 세워져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무너지면 보수는 풀뿌리까지 무너진다"라며 자신이 이 흐름을 막는 마지막 균형추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원팀'을 이뤄 선거를 치르겠다고 했습니다.

추 후보는 "대구·경북 공동 선대위 관련은 선거법상 어느 정도로 어떤 형태가 허용이 가능한지 살펴서 결정하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의원과 관련해서는 "어제도 찾아뵙고 상의를 드렸다"라면서 "최다선 의원으로 최고의 경륜을 가진 정치인답게 큰 결단을 내려주셨는데, 대구시장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대구시장 출마로 인해 달성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달성군에 어떤 분이 올 것인가와 관련해, 공천은 당의 공식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고, 달성 군민의 판단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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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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