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이 공교육 혁신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성과를 전국 교육 현장과 공유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23일 대구외국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일까지 대구 및 전국 시·도 교사와 교육 전문직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IB 월드스쿨(초·중·고 31개교) 수업 공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업 공개는 대구가 선도해 온 ‘자기 주도적 탐구’와 ‘개념적 이해’ 중심의 IB 교육 정수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 지역 교원 2,062명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전국 12개 시·도 교육청 소속 교원 및 교육 전문직 462명 등 총 2,500여 명이 참여합니다.
참관자들은 학교급별로 심화하는 IB 교육의 특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업 공개는 사전 설명회, 수업 참관, 그리고 수업 후 협의회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수업 직후 열리는 ‘수업-평가 협의회’는 단순한 참관을 넘어,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평가 방식과 교수법의 노하우를 밀도 있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공교육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래, 현재 36개의 월드스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 수업 공개는 대구삼영초(4월 29일), 대구중앙중(5월 8일), 경북대사대부고(5월 18일) 등 31개 학교에서 각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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