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에서 2026년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울산에 사는 70대 남성이 발열과 근육통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4월 21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이 환자가 울산 남구와 울주군 일대에서 텃밭 작업과 등산, 산책 등을 한 이력을 확인하고 감염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SFTS는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고, 감염 2주 안에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야외 활동을 할 때 긴팔, 긴바지, 양말을 착용하고 돗자리 없이 풀밭에 앉는 걸 피하는 한편, 귀가 후엔 세탁과 샤워 등 진드기가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게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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