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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대구시의장, 정부에 공공 심야약국 확대·지원 건의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4-22 16:35:05 수정 2026-04-22 16:35:24 조회수 26

이만규 대구시의장은 정부에 공공 심야약국을 늘리고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6년 제4차 임시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건의안을 상정했고,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이번 건의안은 심야와 공휴일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 심야약국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공공 심야약국 운영시간을 다음 날 아침까지 탄력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에 국비 지원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달빛 어린이병원 등 심야·새벽 진료 의료기관 지정 시 공공 심야약국과의 연계 운영을 의무화하거나 유인 체계를 마련할 것, 농산어촌 지역의 약료 공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 등을 포함했습니다.

공공 심야약국은 365일 연중무휴이지만, 운영시간이 밤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로 제한돼, 새벽 시간대의 긴급한 수요를 맞추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특히 심야와 새벽 시간에 병의원이나 응급실에서 처방받은 환자가 주변에 약국을 찾지 못해 조제약을 받지 못하는 현상도 있습니다.

이만규 의장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보건의료 서비스는 지역과 관계없이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돼야 하지만, 심야·새벽 시간대와 농산어촌 약료 서비스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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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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