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집속탄두를 장착한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이 어제 개량된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라'형 전투부 위력 평가를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발사 목적이 집속탄 탄두인 "산포전투부와 파편지뢰전투부의 특성과 위력을 확증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딸 주애와 함께 직접 현장을 찾아 참관하고 "다양한 용도의 산포전투부들이 개발 도입되면서 작전상 수요를 충분히, 효율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정밀 타격 능력과 함께 필요한 특정 표적 지역에 대한 고밀도 진압 타격 능력을 증대시키는 것은 군사행동 실천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며 "대만족"을 표시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2주 전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1가'를 이용한 산포전투부, '집속탄'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전날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공개한 군 당국은, "북한의 주장을 포함해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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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14:40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동안 미국에서 뭘하고 있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