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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③ "대구 시민 절반 이상 이재명 국정 '잘 한다'"···지지 정당, 국민의힘 44.3% 민주당 32.6%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4-20 14:00:00 조회수 83

대구 시민의 절반가량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가 4월 20일 발표됐습니다.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4월 18일~19일 양일간 대구 시민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습니다.

매우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은 34.1%, 다소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16.5%로 나타나 긍정적으로 평가한 전체 비율이 50.6%로 조사됐습니다.

매우 잘 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6.7%, 다소 잘 못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13.7%로 부정 평가 비율이 40.4%로 조사돼, 긍정 평가 비율이 부정 평가 비율보다 10.2% 포인트 높았습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9.0%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긍정 67.0%, 부정 27.5%, 50대에서 긍정 62.2%, 부정 32.0%, 60대에서 긍정 45.1%, 부정 43.2% 등으로 조사돼 40~60대의 중간 연령층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반면, 20대에서 부정 51.9%, 긍정 42.2%, 30대에서 부정 46.6%, 긍정 44.2%, 70대 이상 부정 44.7%, 긍정 39.7% 등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층과 고령층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또 '현재 지지하는 정당 또는 약간이라도 호감 있는 정당이 어디인지'를 물은 결과, 국민의힘이 44.3%로 나타나, 32.6%로 조사된 더불어민주당과 11.7% 포인트의 격차로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그다음으로 개혁신당 3.9%, 조국혁신당 1.3%, 진보당 1.2% 순이었고, 기타 정당 2.7%,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이 12.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1.9%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에이스리서치는 "이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의 정당 지지도와 비교했을 때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상승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하락한 추세로 나타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구MBC의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4월 18일~19일 2일간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ARS 조사/100%(무선/가상 번호)를 통해 실시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이고, 응답률은 5.3%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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