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확정됐습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4월 18일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하는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 50%씩 비율로 반영했습니다.
오 시장은 국민의힘 당사에서 후보 수락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리 부도 위기에 처한 회사라 해도 환골탈태하려면 일 잘하는 직원 한 명쯤은 남겨둬야 한다"며 "선서 승리를 한다면 야당을 다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을 내어주면 정권의 폭주를 막을 마지막 제동 장치가 사라진다"며 "반드시 이겨서 기득권 카르텔의 귀환을 막겠다"고 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미국 출장에 대해서도 "지방선거 후보들이 모두 확정되면 후보자들의 시간이 도래한다"며 "그렇게 되면 장동혁 지도부의 역할이 줄어들고,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치는 일도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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