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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 진출···주호영·이진숙 반응은?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4-17 14:40:00 조회수 85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정하기 위한 경선에서 유영하, 추경호 후보가 본경선 진출자로 확정됐습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4월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구시장 본경선 후보, 충청북도지사 본경선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당내 예비 경선 결과 유영하 후보, 추경호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라며 "본경선은 4월 19일 토론회를 거쳐서 4월 24일~25일 양일간 투표를 실시해 26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경합할 경선 후보로 윤갑근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충청북도지사 당내 예비 경선 결과, 윤갑근 후보가 본경선 진출해 현 김영환 지사가 본경선에서 경합한다"라며 "본경선은 4월 20일 월요일 토론회 거쳐서 25일~26일 양일간 투표를 실시한 뒤 27일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발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법원에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기각돼 다시 법원에 항고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8인 경선을 회복해달라고 재차 요청한 뒤 독자적으로 대구 시내를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소속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할 지도 관심이 쏠리는데,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구도를 형성하면서 국민의힘으로부터 지탄받을 가능성이 높아 무리하게 무소속 출마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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