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이 지방정부의 임대형 민자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BTL 특별 인프라펀드’에 500억 원을 출자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출자 전용 인프라펀드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이번 펀드는 신보와 산업은행이 각각 500억 원을 출자해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소규모이거나 낮은 수익성으로 자금 확보가 어려운 BTL 사업의 추진을 돕는 데 쓰입니다.
앞서 조성된 1호 펀드가 부천 대장 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에 투자된 데 이어, 이번 2호 펀드는 생활 밀착형 SOC 사업에 집중 투자될 예정입니다.
BTL(Build-Transfer-Lease) 사업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건설하고 정부에 소유권을 이전한 뒤, 정부로부터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임대형 민자사업’입니다.
한편, 신보는 기획예산처 등과 함께 지방정부의 민자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민자 카라반’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4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4월 30일 대구·경북권을 포함한 전국 7회차 순회 컨설팅을 통해 제도 설명과 현장 애로사항 청취, 개별 사업 컨설팅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 신용보조기금
- # BTL특별인프라펀드
- # 임대형민자사업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