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교육청이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6년 4월 현재 도내 148개 기관과 학교가 이 사업에 참여하며, 총 18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채용되어 근무 중입니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의 2025년 기준 장애인 고용률은 4.41%로 법정 의무 고용률을 웃돌면서 비공무원 대상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0원’으로 낮췄습니다.
특히 최근 3년간 납부했던 고용부담금 약 2억 4,000만 원을 소급 환급받는 등 실질적인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습니다.
도 교육청은 단순 고용을 넘어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희학교(상주)와 경희학교(경주), 경산자인학교 등 공립 특수학교 3곳의 전공과 학생 약 70명이 카페 등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고용의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예술단 ‘온울림’과 미술단 ‘온그림’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참여 영역을 문화와 예술 분야로 넓히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교육공동체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 경북교육청
- # 장애인고용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