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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동훈 겨냥해 "부산, 하이에나에게는 가장 먹음직스러운 고깃덩어리로 보인 것"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4-16 10:17:09 수정 2026-04-16 10:48:30 조회수 30

부산을 찾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전국을 떠돌던 어떤 하이에나에게는 가장 먹음직스러운 고깃덩어리로 보인 것"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이 대표는 4월 16일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부산을 '노인과 바다'라고 부른다. 이 현주소를 만든 것은 정치의 책임"이라며 "국민의힘은 30년간 부산을 안방이라 불러놓고 선거가 끝나면 컨테이너 창고처럼 잠가버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2018년에 어렵게 시정을 맡겼더니 전국구 스캔들로 부산에 먹칠을 하고, 또다시 통일교 의혹의 중심에 있는 후보를 공천하는 뻔뻔함을 부산이 용납해야 하냐?"라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뉴욕 조란 맘다니 1991년생, 보스턴 미셸 우 1985년생, 클리블랜드 저스틴 빕 1987년생"이라며 "부산에도 그런 시장이 필요하다. 88년생 정이한이다"라며 정 후보를 소개했습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에는 부산의 비어 있는 허전함이 새살을 채워야 할 상처로 보였다면, 전국을 떠돌던 어떤 하이에나에게는 가장 먹음직스러운 고깃덩어리로 보인 것"이라며 부산으로 주소를 옮긴 한 전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

그러면서 "부산의 남아 있는 살점을 뜯으러 온 정치를 배척하고 부산의 빈 곳을 젊은 새살로 채우겠다는 개혁신당으로 기득권을 심판해달라"라며 "구태정치의 썰물이 빠질 자리에, 밀물처럼 젊음을 심으로 개혁신당이 부산에 도전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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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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