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에너지 수송량의 20%가 오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 중인 이란이 미국에 제한적인 해협 개방을 제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향후 충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합의가 성사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 내 오만 영해를 지나는 선박은 공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대형 유조선의 경우 통행료가 최대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30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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