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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헤즈볼라 공격 이어갈 것, 미국과 이스라엘의 입장은 완전히 일치"···레바논 휴전 배제

윤영균 기자 입력 2026-04-16 08:53:00 조회수 27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으며,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요충지도 곧 함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4월 15일 안보 관계 장관 회의 후 영상 메시지를 통해 "레바논 남부 보안 구역을 계속 강화할 것을 군에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란의 농축 우라늄 제거, 핵농축 능력 파괴, 그리고 주요 해협의 재개방이라는 목표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입장은 완전히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어떻게 결론 날지 판단하기 이르다"면서 "실패할 경우 전투 재개를 염두에 두고 어떠한 시나리오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이번 발언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국면에서도 군사적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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