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구MBC NEWS 체험형 뉴스

대구 오피스텔 매매·전세 '내리막'···월세만 '나 홀로 상승'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4-16 14:11:00 조회수 20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오피스텔 매매와 전셋값이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월세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기별 변동률을 보면 매매가격은 0.76% 하락하며 부산(-0.81%)과 경기(-0.80%)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전셋값 역시 0.59% 떨어지며 전국에서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면 월세가격은 전 분기 대비 0.31% 오르며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3월 기준 대구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1억 3,806만 원, 전셋값은 1억 1,277만 원이며, 월세가격은 보증금 933만 원에 57만 8,000원 선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대구의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인 전세가율은 87.6%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 적용되는 전월세 전환율은 대구가 6.95%를 기록해 광역시 중 대전(6.59%), 인천(6.70%)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 # 한국부동산원
  • # 오피스텔
  • # 1분기
  • # 2026년
  • # 가격동향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