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3월 전국 취업자 수가 20만 명 넘게 늘었지만 대구와 경북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국 취업자 수는 2,879만 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0만 6,000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6,000명으로 2025년 같은 달보다 5,000명 줄었습니다.
서비스업에서 취업자가 늘었지만,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각각 1만 6,000명과 1만 1,000명이 줄어 전체 지표를 끌어내렸습니다.
경북의 취업자 수도 144만 8,000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1만 7,000명 감소했습니다.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2만 명 늘어난 반면, 농림어업 분야에서 3만 2,000명이 줄어 감소 폭이 컸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률은 대구가 58.0%, 경북이 63.4%로 전년 대비 각각 0.2%포인트와 0.7%포인트씩 하락했습니다.
전국 평균 고용률은 62.7%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71.7%를 기록한 제주였고, 대구는 가장 낮았습니다.
실업률은 대구 3.3%, 경북 3.2%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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