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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생 맞춤 통합 지원센터’ 문 열어···복합 위기 학생 지원 본격화

심병철 기자 입력 2026-04-14 11:21:17 수정 2026-04-14 11:35:00 조회수 24

대구시교육청이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학생들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교육복지과에 ‘학생 맞춤 통합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4월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센터 개소는 교사나 특정 담당자의 노력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청 차원의 구조화된 지원 체계로 전환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센터는 시 교육청 교육복지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들이 협업하여 학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를 통합 관리합니다.

각 교육지원청에도 '지역 학생 맞춤 통합 지원센터'를 설치해 학교 현장과 밀착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법률과 의료, 상담, 복지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 교육청 내부 지원단이 협력해 학생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학생 맞춤 통합 지원센터는 학교에서 판단하기 어려운 복합 위기 사례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전문 기관과 연계해 치료나 상담,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 # 대구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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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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