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월 대구의 주택 사업 경기 전망 지수는 68.1로 지난 3월보다 24.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북도 66.6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3.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전국 지수 역시 지난 3월보다 25.3포인트나 급락한 63.7에 머물렀습니다.
수도권은 16.7 포인트 하락한 78.2, 비수도권은 27.1 포인트 하락한 60.6으로 전망됐습니다.
연구원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에 따른 건설 원가 상승, 금리 상승 추세가 맞물리면서 매수 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방은 수도권보다 수요 기반이 취약한 데다 미분양 적체와 사업성 저하 우려까지 커지고 있어 주택 사업자들의 심리 위축이 더욱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조사한 자금 조달 지수(66.1)와 자재 수급 지수(79.6) 역시 전월보다 16~17포인트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며 주택 사업 여건이 전반적으로 악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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