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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내가 대구시장 경선에서 이기면 주호영·이진숙과 다시 경선하겠다"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4-10 11:18:59 수정 2026-04-10 11:34:21 조회수 88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이 후보 경선에서 이기면 이진숙 전 위원장과 주호영 국회의원과 다시 경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예비후보는 4월 1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경선에서 승리한다면 이진숙 위원장과 주호영 의원과 다시 경선하겠다. 그래서 우파 보수를 단일 대오로 해서 반드시 김부겸 후보를 막아내고 대구를 지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출마 후보자가 생기지 않게 하고, 김부겸 후보와의 1 대 1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런 제안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구시장이 된다면, 관사를 버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예비후보는 "관사 구입비와 관리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이 돈을 어려운 시민을 쓰기 위해 관사를 버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4년 치 세비를 받지 않고, 자립 청년들에게 도토리 재단을 비롯해 대구 청년을 위해 의미 있게 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홍 예비후보는 "대구시장 공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현역 의원들이 너무 많이 출마했기 때문"이라며 "민주당의 폭주에 맞서 싸워야 하는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5명이나 출마한 것은 시민들로부터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대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헤매는 사이 민주당 김부겸은 뛰고 있다"라며 "현재 지지율 격차는 심각하고, 대구마저 민주당 정권에 넘겨주면 안 된다. 우파 보수 본진을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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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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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26-04-10 13:23

    대구를 진심 생각하시고 더크게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싶어하시는 분이네요. 비겁한 벌레들 보다 일하려고 하시는 이런분이 일해주실수있도록 대구시민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권력에 복종하면 국민은 노예가 될꺼예요. 똑바로 알고 제대로 우리가 뽑아야 합니다. 홍석준 의원님 힘내세요.

  • 2026-04-10 11:54

    역시 홍석준후보님 대구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다른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