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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6학년도 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 운영

심병철 기자 입력 2026-04-10 11:03:56 수정 2026-04-10 11:07:58 조회수 84

자료 제공 대구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대학 및 전문 기관과 연계한 ‘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게 상담과 진로 탐색, 직업 체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일정 기간 출석을 인정받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충동적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것을 예방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25년 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을 이수한 중ㆍ고등학생 413명 중 82%인 339명이 학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96%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2026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5개 기관입니다.

이들 기관은 각자 특성을 살린 12주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은 간호사, 물리치료 등 보건의료 분야와 피부, 네일케어, 헤어디자인 등 미용 분야 직업훈련을 합니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적성검사와 진로탐색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바리스타, 제과제빵, 가죽공예 등 실습형 직업 체험을 실시합니다.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진로 탐색과 반려동물 관리, 웹툰 제작 등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스포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드로잉 및 코딩, 미술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들 기관에 총 1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과 상담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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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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