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매일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26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통합 운영 중인 체육 지원 사업의 하나로,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 두 축으로 진행됩니다.
경북교육청은 우선 소프트웨어 측면인 ‘학교체육 프로그램’ 5개 사업에 총 11억 9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미래열매(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 브랜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추진됩니다.
구체적으로는 7560+ 운동 실천 학교(122교),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83교)를 운영합니다.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교내 리그(167교), 우수 클럽(240팀), 마을 단위 클럽(19교) 등 총 631개 팀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하드웨어인 ‘학교 체육시설 개선’ 분야에도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총 88개교를 선정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체육 교구 확충(36교), 교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체육시설 조성(33교), 학생 건강 체력 교실(체력 단련장) 구축(8교), 체육교과 연구실 환경개선(11교) 등이 추진됩니다.
특히 공간이 부족한 학교를 위해 유휴 공간을 체육시설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 눈에 띕니다.
올해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일부 공모 사업을 ‘학교 자율 운영제’로 전환해, 현장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 체력 교실(70교), 여학생 체육 활성화(33교), 365+ 체육온 활동(67교) 등도 학교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와 연계한 ‘도전! 체력 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체력을 관리하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도 교육청은 지역 대표가 참여하는 체력왕 선발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도전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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