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보훈청이 이달의 현충 시설로 대구 중구 달성공원에 있는 '석주 이상룡 선생 구국 기념비'를 선정했습니다.
1858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정통 유학자 이상룡 선생은 유인식, 김동삼 등 유림 인사들과 함께 근대 교육기관을 설립해 계몽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이회영, 이시영과 함께 간도 독립군 기지를 개척하고,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는 등 무장 독립 투쟁을 위해 힘썼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맡아 독립운동계 통합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고, 1963년 그의 애국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구국 기념비를 세운 뒤 2003년 현충 시설로 지정했습니다.
- # 대구지방보훈청
- # 석주이상룡
- # 이상룡
- # 이상룡구국기념비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