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전쟁 등의 영향으로 2026년 3월 대구와 경북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10% 넘게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지역 상장사 122곳의 시가총액은 125조 3,618억 원으로 2026년 2월보다 13.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액으로는 19조 1,517억 원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9.6%), 금속(-18.2%), 일반 서비스(-18.8%) 업종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뚜렷했습니다.
특히 지역 대표 기업인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이수페타시스 등의 시가총액이 줄어들며 전체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은 9조 6,679억 원을 기록해 전월보다 7.9% 증가했습니다.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의 남선알미늄이 54.5%, 코스닥시장의 대성하이텍이 76.8% 오르며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가총액 증가액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엘앤에프가 7,404억 원(14.6%) 증가, 코스닥시장에서는 대성하이텍이 775억 원(76.8%) 증가해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 # 대구경북
- # 상장법인
- # 시가총액
- # 3월
- # 2026년
- # 한국거래소대구혁신성장센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