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과 서울 중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된 예비후보들이 법원에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4월 2일 김병욱 전 국회의원과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길기영 서울 중구의원이 국민의힘 서울시당을 상대로 낸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도 4월 2일 기각됐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19일 포항시장 경선 후보자를 10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며 김 전 의원과 박 전 시장을 컷오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같은 날 현직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을 단수 추천했습니다.
이들은 당에 재심을 청구하면서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의원이 낸 가처분 신청도 조만간 결론을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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