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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장동혁 대표가 사태 수습 위한 조치 나서라···대구시장 경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4-02 11:25:23 수정 2026-04-02 11:25:56 조회수 27

대구시장에 출마했다가 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장동혁 대표를 향해 사태 수습을 위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4월 2일 자신의 SNS에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했다. 이 위원장과 함께 공관위원 전원이 함께 사퇴했다"라며 "대구시장 공천 배제 후폭풍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다.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때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장동혁 당대표는 한시바삐 사태 수습을 위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지난 3월 22일 밝힌 대로 대구시장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라며 "공정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가 최종 결정된다면 대구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자부심인 대구를 좌파에게 넘기는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는 현명한 방법은 구차한 변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오직 6·3 지방선거의 승리만 생각하고 매진해야 한다"라며 "'빨간색 옷이 맞는다', '흰색 옷이 맞는다'라며 당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지방선거의 승리를 방해하는 해당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분탕질과 이간질로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있는 세력은 선거 패배로 이득을 얻고자 하는 이기적인 반당 세력으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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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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