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회 대구MBC NEWS

[속보] 대구 신천서 50대 여성 시신 캐리어 발견‥딸·사위 긴급체포

변예주 기자 입력 2026-03-31 21:58:16 수정 2026-03-31 21:58:36 조회수 66

50대 어머니의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에 담아 하천변에 유기한 딸과 사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3월 31일 밤 9시쯤 20대 딸과 사위를 시체 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전 대구 중구의 주거지에서 50대 어머니의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여성의 시신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대구 북구 칠성 잠수교 인근 신천에 수상한 캐리어가 있다는 행인의 신고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20대 부부가 사체를 유기하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50대 어머니를 살해했는지 등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 사건
  • # 사고
  • # 신천
  • # 긴급체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변예주 yea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